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초보자 에게 도움되는 글. 주식으로 돈 벌기 주식을 일주일 공부한 주식 초보자 입니다. 주식을 오래 하신 분들은 가소롭게 느끼겠지만 '나도 주식을 좀 해볼까?' 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 글을 쓰는 현재 주식 일주일 하고 70만원 날렸어요. 계속 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1.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제 생각은 yes 입니다. 2. 그럼 왜 너는 돈을 잃었냐? 라고 물으시면 제 대답은... 하루에 1프로 혹은 0.5프로 수입이 내 몫인데 저는 10프로 20프로를 원했습니다. 3프로 수입을 얻은 주식을 팔았다가 만족 못하고 다시 10프로 오른 상태에서 샀습니다. 빨간 글씨로 계속 올라가는 돈을 보면 그 주식이 다시 20프로 30프로 갈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20프로 까지 올라갔던 주식은 언제 그랬냐는 듯 5분만에 마.. 더보기 꼬마돈까스 덮밥 치킨마요 덮밥 좋아하세요? 저는 한솥도시락에서 가끔 포장하고 배달 시키고 해서 먹는데요, 먹을때 마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음식'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번 치킨마요 덮밥을 먹어본 결과 치킨마요 덮밥의 맛의 비결은 간장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한솥도시락에서 치킨마요 덮밥을 드셔본 분은 아시겠지만 소스가 간장 소스+마요네즈 소스 이렇게 2개의 소스를 섞어서 비벼먹게 되어있어요.) 마요네즈는 시중에서 파는걸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요리를 못하는 내가 간장소스를 만들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내 입맛에 간장소스와 맛이 비슷한 돈가스 소스를 활용해 각종 덮밥을 만들어 먹어볼까 합니다.(시중에 파는 돈까스 소스도 맛이 다양하더 라고요.) 첫번째로 집 냉동실에 어느 순간부터 계속해서 자리잡고.. 더보기 묵은지 참치 김밥 만들기 묵은지 참치김밥 준비물 참치캔1개, 묵은지, 마요네즈, 김, 즉석밥 통깨(생략 가능), 참기름(생략가능), 맛소금(생략가능) 김밥이 먹고 싶은데 집에 단무지가 없어서 아쉬운데로 단무지 대신 묵은지를 이용해 김밥을 만들었어요. 1. 묵은지를 물에 충분히 헹구고 꼭 짜서 준비합니다. 2. 참치캔의 기름을 버리고(가능한 완전히) 살코기를 준비합니다. 3. 밥을 먹을만큼 준비합니다.(저는 즉석밥을 활용 했어요) 4. 고소한 김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밥에 통깨와 참기름(혹은 들기름), 맛소금 조금 넣고 비벼줍니다.(밥을 참기름에 비비는 과정은 개인 취향과 집안 사정에 따라 생략 하셔도 됩니다.) 집에 밥이 없어서 즉석밥의 도움을 받았어요. 즉석밥 1개로 김밥 2줄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설날에 받아온 통깨가 있어.. 더보기 '맛있는 녀석들' '놀면 뭐하니' 콜라보, 방송의 흐름이 바뀐 듯 2월 1일 토요일 저녁에 '놀면 뭐하니?' 를 시청중이었다. 지금은 일반인으로 돌아가 꼬치집 사장님으로 활동중인 정준하씨가 나온다고 해서 근황이 궁금해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등장 인물들이 오랫만에 맛난 친구 사이 답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행복해 보였다. 덕분에 나도 유쾌하게 텔레비전을 시청 하였다. 라면 먹는 프로그램인데 이쯤되면 라면이 크게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정준하씨가 퇴장 하고 다른 게스트 분들이 등장과 퇴장을 반복 하고, 조금 지루해 질 무렵에 깜짝 놀랄 인물들이 등장하였다. 바로 (코메디 티비) '맛있는 녀석들'의 출연진들인 뚱4가 완전체로 출연을 한것이다. 더욱 흥미로운건 '놀면 뭐하니?'의 메인피디인 김태호 PD가 '맛있는 녀석들' 측에 먼저 콜라보를 제안 했다는것이다. 보면서 '.. 더보기 식빵 냉동보관 후 먹기 식빵이 갑자기 먹고 싶은데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냉동실을 뒤져보니 유통기한 2019년 8월 15일까지인 식빵이 꽁꽁 얼어 있더라고요. 아쉬운데로 먹어보기로 했어요.(참고로 오늘은 2020년 2월 1일 입니다.) 거의 다섯달이 지났네요. 빵의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1. 첫번째 버전: 냉동식빵 2시간 해동 특별한 기술 없이 식빵을 꺼내서 2시간 상온에서 해동했어요. 처음 냉동실에서 꺼낸 식빵은 얼음이 살짝 살짝 묻어있는 상태 였어요. 2시간 행동해서 보니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오븐에서 갓 나온 식빵 .. 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보들 보들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가공하지 않고 그냥 찢어서 먹어봤어요. 식빵의 갈색 부분은 약간 거친 느낌이 들어서 패스. 그렇지만 냉동 후.. 더보기 홈런볼 에어브라이어 구워먹기 요즘 유행하는 홈런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기 궁금해서 해봤어요. 1봉에 천 원짜리 홈런볼을 대형마트에서 4개 묶음으로 3천6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과감히 4개를 샀어요. 마트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저는 홈+ 에서 구입했어요.) 평소에 우리 가족도 즐겨먹고 있고,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인데 요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게 유행이라, 그렇게 노력해서 먹을 가치가 있는지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지 한 번 해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포일을 깔고 200도 5분 세팅을 했어요. 3분 지나니까 200도 (발열 표시 램프라고 해야 하나? 그 등이 꺼지더라고요.)에 도달. 그리고 0도로 하고 나머지 2분을 기다려서 5분을 채웠어요. 마음이 급해서 몇 개 주워 먹고 사진을 찍었어요. 어떤 게 .. 더보기 식기세척기 일반 세제 사용해도 될까? 횟수로 6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세탁기,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 처럼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가전기구 입니다. 평소에는 설겆이 할때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데 식기세척기에 일반주방세제를 사용해도 괜찮을지 궁금해서 한 번 사용 해봤어요. 평소에는 피니시라는 식기세척기용 세제를 사용하는데 한번 사놓으면 엄청 오래 사용해서 언제 사놓은지도 모르겠네요. 가루로 되어 있는데 찬물에는 잘 녹지 않고 온수에 잘 녹는 세제입니다.(당연히 광고 아니어요.) 평소처럼 그릇을 식기세척기안에 세팅하고 일반 주방세제를 두번 펌핑해서 넣었어요. 저는 위에 사진속에 주방세제를 넣었는데 아무래도 주방세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사용한 경우는 하나의 예시일뿐 일반화 하지는 말아주.. 더보기 드라마 '프로듀사'를 보고... 벌써 4년이 지난 드라마네요. 드라마를 열심히 보는 성격이 아니라.. 12부작인 드라마를 당시에 11부까지 보고, 못 보고 있다 최근에 생각나서 12부를 다시보기로 봤네요. 흥행한 드라마중에 어떤 드라마는 가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 보고 또 봐도 유쾌해 지는 드라마가 있고 어떤 드라마는 너무 재미있고, 당시에 몰입해서 보지만 시간이 지났을때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 그런 드라마가 있는 거 같아요. (프로듀사는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이기 때문에 이 글을 적어요.) 당연히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 하겠죠? 프로듀사가 다시 보고 싶은 이유는 등장인물 사이에 따뜻한 이야기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하고 모든 일들이 유쾌하게 흘러가기 때문인 거 같아요. 현실에서 엄청 엄청 심각한데...(텅장 걱정..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